[영상]부천대 토목과, 미래 건설 현장 이끌 창의융합 인재 양성

대학경제 김시현 기자 | 2020.08.18 11:37
부천대학교 토목과가 미래 건설 현장을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천대 토목과는 교량, 댐, 도로, 항만 등의 구조물과 수자원, 상수도 등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건설을 위해 설계·시공·유지관리 기술을 연구, 개발한다.

또한 체계적인 이론·실습을 통해 GPS를 활용한 측량, 구조해석 프로그램, 재난 방재 분야 등을 교육한다.

학과생은 토목산업기사, 건설재료실험 산업기사, 콘크리트 산업기사, 방재전문인력인증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도로 △철도 △교량 △공항 △상하수도 △환경시설 단지 조성 △토목직 공무원 △재난방재 관련 업체 △시공 업체 △건설 관련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토목과 박영훈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과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CE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정해진 기준을 통과한 학과생에게는 '직무 역량 증명서를 발급하며, 이를 통해 학과생은 우수한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학과장은 이어 "토목 엔지니어를 소망하는 많은 이들이 부천대 토목과에서 현장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대 토목과가 내달 23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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