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웰크론 등 마스크 관련주 강세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 2020.08.18 09:23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면서 18일 웰크론 등 마스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웰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10.60%(620원) 오른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약품(7.76%), 오공(5.91%), 모나리자(5.34%) 등 마스크 제조업체 주가도 같은 시간 5% 이상 상승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나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다. 전날 정오 기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하루 사이 7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1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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