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천대 세무회계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무사 양성

대학경제 김시현 기자 | 2020.08.17 19:03
부천대학교 세무회계과가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무사와 세무직 공무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천대 세무회계과는 체계적인 이론 수업과 지역세무관서, 회계·세무 법인 등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학과생은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를 통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경관리사, 전산회계운용사, ERP 정보관리사, 회계관리1·2급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후에는 △대기업 세무·회계 전문가 △공공기관 세무·회계 전문가 △금융기관 관리직 △공인회계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국가, 지방자치단체 세무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세무회계과 김성혜 학과장은 "기업에서 세무와 회계는 없어선 안될 중요한 분야다. 세무회계과 학과생들은 업종을 불문하고 모든 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우리 학과는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도우미 실습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세무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김 학과장은 이어 "세무·회계 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부천대 세무회계과에서 도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대 세무회계과가 내달 23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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