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요가 하는 서정희…59세에 군살제로 레깅스 핏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 2020.08.17 11:56
/사진=배우 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잉요가. 우연히 한 달 전 첫 체험. 배울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녹색 빛의 레깅스와 몸에 붙는 상의를 입고 플라잉요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서정희는 첫 체험임에도 완벽한 포즈와 수준급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59세의 나이가 무색한 몸매와 유연성에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이미 몸이 유연해서 플라잉요가 잘할 거다", "몸선이 너무 아름답다", "첫 체험인데 자세가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서정희는 에세이를 통해 전남편 서세원과 결혼 생활을 정리한 후 서정희가 터득한 혼자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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