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옥주현 "'캠핑클럽' 시즌2? 코로나19 지나면 생각해볼 것"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14 13:58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옥주현이 '캠핑클럽' 시즌2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주인공인 배우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핑클 멤버들이 출연한 JTBC '캠핑클럽'에 대해 언급하며 또 다른 시즌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옥주현은 "'캠핑클럽'으로 오랜만에 넷이 모인다는 생각에 설렜다. 여행을 다니면서 카메라가 있다는 걸 잊어버릴 정도였다"며 "시즌2도 멤버들끼리 웃으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코로나19가 지나가면 생각해볼 수 있을 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은 '마리 퀴리로' 오는 9월2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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