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솔루션플러스, 녹색혁명 위한 블록체인 기반 환경 플랫폼 구축 나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20.08.14 12:35
(주)지솔루션플러스가 글로벌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인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녹색혁명(Green Revolution)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환경 플랫폼 구축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지솔루션플러스

이에 지솔루션플러스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인한 각종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 친환경 기술전략과 탄소배출권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환경 관련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New Cyclea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New Cyclean 프로젝트의 New Cyclean 플랫폼은 많은 사용자들의 녹색혁명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리워드 정책을 실시한다. 예로 웨어러블 밴드를 착용하고 걸어다니면 걸음 수에 따라, 헬스바이크로 운동을 하면 거리 미터에 따라 New CyClean 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고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동력장치와 에너지원을 이용할 때마다 거리 미터, 생산 전력 와트에 따라 New CyClean 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우수 재활용 상품 및 무농약, 무항생제 농산물 등 친환경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gpointmall)에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경우 별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다.

친환경 제품들을 확보하기 위해 지솔루션플러스는 친환경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기업 및 친환경 농산물이나 제품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시도군청과 MOU를 체결하고 업무 협약을 추진할 전략이다.


나아가 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녹색경영체제의 구축 등을 통하여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녹색 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렸다.

현재 암호화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불용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해결과 긍정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첫 단추로 싸이클린 코인(CCL)과 올 하반기 스왑교환(SWAP)을 진행할 예정이며, New Cyclean 프로젝트에 초석이 되는 유저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업의 암호화폐들과 스왑교환을 계속해서 확장시킬 것이라 밝혔다.

지솔루션플러스 측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을 통해 다양한 이들이 녹색 혁명에 참여하도록 앞장서고 New Cyclean 생태계 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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