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디자인호텔 아트쇼'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시 기회를 잃은 지역작가들의 작품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18일부터 10월13일까지 ACC디자인호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총 58명의 작가의 작품 180여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최소 3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가격대를 책정해 판매할 예정이다.
강남구·김재민·김용우·손만석·신선·이병오·이이남·정광주·정철·홍지애 작가 등 지역의 명망 있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 지원사업과 같이 문화중심 동구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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