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재투자 평가는 2018년 10월 금융회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지역의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등 정량평가와 지역금융 지원전략 등 정성평가 항목으로 구성됐다.
전북은행은 전북과 대전에서 최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종합평가 결과, 지방은행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평가를 은행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해 지자체 등 금고 선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전북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재투자를 통한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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