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하는 건강한 여행'을 주제로 홍보관을 연 구미시는 경북 3대문화권사업으로 조성된 신라불교초전지, 한국관광공사 추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금오산 올레길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또 구미시 해평면 금호연지 연잎으로 만든 연잎차, 전통 옹기에서 숙성시킨 청국장 등 구미지역 농·특산품과 구미에코랜드 모노레일을 모형화한 조립키트 등 관광기념품 공모 수상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모았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내여행에 초점을 맞춰 전국 100여개 지자체와 관광업체 등 34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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