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유영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디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시스루 원피스 안에 하트라인의 민소매 미디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듯한 의상에 이유영은 아이보리 색상의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유영은 시스루뱅을 내리고 뒷머리는 깔끔하게 올려 묶어 가녀린 목선을 돋보이게 했다.
룩북 모델은 실버 주얼리와 메탈릭 샌드를 매치해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냈다. 모델이 허리에 얇은 천을 가늘게 묶은 반면 이유영은 끈을 넓게 묶어 허리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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