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쌓이는 택배 물품 '오늘도 분주히'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13 11:06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택배업계가 오는 14일 택배 없는 날을 운영함에 따라 택배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은 오는 14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로 정해 휴무한다. 이에 따라 목요일인 13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주문한 상품은 다음 주인 17일(월요일)부터 배송된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갖춘 쿠팡의 로켓배송과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등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뤄질 예정이다.

1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택배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2020.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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