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전보를 최소화하고 정년퇴직, 명예퇴직, 의원면직, 승진,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 등의 결원에 대한 인사를 시행해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화를 도모했다.
도교육청은 원칙과 규정을 준수하고,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노력했으며, 충북교육정책 실현과 교육혁신 의지, 직무수행 능력, 소통과 협업, 민주적 리더십, 미래인재양성 추진능력, 거주지, 근무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원칙에 따라 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탁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임용해 미래지향적이며 전문성을 갖춘 민주적 리더가 학교와 기관을 운영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번 인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전문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시스템에 선제 대응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승진·전직자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범위를 최소화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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