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지킴이는 해외사무소를 포함한 93개 부서·지점 대표로 구성됐다. 청렴정책 전파와 청렴문화 확산 역할을 담당한다. 행사가 끝난 뒤 수은 청렴지킴이들은 ‘청렴기름종이’를 각 부서·지점에 배포했다. 청렴기름종이에는 ‘청렴이야말로 가장 크게 남는 장사다(다산 정약용)’는 청렴문구와 수은의 CI가 새겨졌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수은 전 임직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클린뱅크’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며 “향후 부패방지 인프라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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