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신제품 Y3.3 스페셜 정품 패키지 선착순 특가판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20.08.12 16:48
86년 정통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일리(illy caffé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에프앤비(대표 조중기)는 12일 ‘일리데이’부터 일리카페 전국 25개 일리카페 직·가맹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된 인기 캡슐커피머신 ‘일리(illy) 프란시스Y3.3’의 스페셜 정품 패키지 선착순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 Y3.3 캡슐 커피머신/사진제공=큐로에프앤비
이번 행사는 매월 진행되는 일리데이(매월 12일)인 8월 12일에 맞춰 전국 일리카페 직, 가맹점의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며, 매장에 방문하여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 한하여 점포별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12일 각 매장에서 판매되는 프란시스 Y3.3 스페셜 정품 패키지 세트는 Y3.3 캡슐 커피머신과 더불어 21캡슐 1캔, 일리로고 에스프레소잔 세트(정가 2만 5천원)와 신제품 일리스틱커피 10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매장별 선착순 20명에게 특별가로 판매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큐로에프앤비 관계자는 “그간 일리카페(illy Caffé)를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자 한정수량이지만 8월의 일리데이(매월 12일)에 맞추어 Y3.3 스페셜 정품 세트 판매를 기획했다”며, “본 행사를 기점으로 일리카페에서 MD상품 판매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일리(illy) 프란시스Y3.3’은 2020년 네이버의 쇼핑 분야 커피머신 부문에서 네스프레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리(illy) 프란시스 Y3.2’의 후속 모델이다. 성능과 기능 디자인은 기존의 Y3.2 계열을 승계하면서도, 기존의 스위치를 없애고 전자식 버튼형으로 교체함으로써 간편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된 점이 특징이다.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설립한 일리카페는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리카페(illy Caffé)는 현재 전국에 27개의 직·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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