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하는 59세 서정희, 허리에 군살 하나 없네

머니투데이 정회인 기자 | 2020.08.12 09:00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발레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발레복을 입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정희는 59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내가 발레 하는 이유는? 발레(ballet)라는 것은 춤을 추다는 거예요. 그냥 춤추면 돼요. 내 마음이 가는 대로요"라며 "남다른 부지런함이 생긴다. 음악도 듣는 저도 마음도 귀도 손도 발도 다 좋아요" 등 발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행복한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요. 모든 것이 환해질 거예요"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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