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211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10일 북구의 한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 등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 8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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