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문세윤, 원샷으로 김동현 아내에 편지 "교육 부탁"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08 20:46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놀토' 문세윤이 원샷을 통해 김동현의 아내에게 편지를 보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솔지와 백아연이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날 2라운드는 뒷고기 양념 볶음을 걸고 제국의 아이들의 '바람의 유령'에 도전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후유증'이 최근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으로 재발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끄는 선곡이었다. 타이틀곡이라는 말에 출연진들은 백아연을 바라봤지만 백아연은 "처음 들어본다"고 고개를 저었다.

문제 구간을 들은 솔지는 "목소리가 너무 작다"며 불평했다. 타이틀곡에 자신 있다고 했던 백아연의 받아쓰기 판은 텅텅 비어있었다. 에이스 혜리 역시 저조했다. 원샷 1위 문세윤이 또다시 원샷을 가져갔다. 문세윤은 원샷을 통해 김동현의 아내에게 '가정에서 교육 부탁드린다'고 편지를 부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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