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전북경찰청장, 범람한 완주 마산천 현장점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08 18:34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이(왼쪽에서 3번째) 8일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범람지역 현장점검을 하고 비상근무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 제공)2020.8.8./뉴스1 © News1 박슬용 기자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이 8일 부임 이후 첫 업무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진 청장은 이날 완주군 이서면 마산천 범람지역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비상근무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해당 지역은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진 청장은 “예측불허의 재해 재난 상황에서 경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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