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안무를 담당하는 지인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현아는 화려한 패턴이 더해진 란제리에 아찔하게 짧은 길이의 베이지색 테니스 치마를 입고, 블랙 크롭트 톱을 반만 걸친 파격적인 룩을 연출했다.
현아는 잘록한 허리에 액세서리의 일종인 보디 체인을 두르고, 실버 팔찌와 굵은 링 귀걸이를 여러 겹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 속 도톰한 입술에 레드 립을 꽉 채워 바르고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한 현아는 레트로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 선글라스를 활용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현아는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2010년 1월 4일 디지털 싱글 '체인지'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했으며, 현재는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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