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 화웨이 장비 질문에 "여러 대안은 갖고 있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20.08.07 11:01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혁주 부사장은 5G(5세대 이동통신) 단독모드(SA)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투자 과정에서 미중 갈등 격화로 화웨이의 장비 공급이 중단될 경우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을 바로 내릴 사안은 아니지만 여러 대안을 가지고 생각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현재 5G SA 서비스 관련 준비를 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구현 시점은 정확히 잘 모르겠다"며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문제가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가정 하에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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