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새벽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가슴과 어깨를 찢어주셨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김지우는 "팔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안 올라가고 안 내려간다. 자기 맘대로 움직인다. 약오르게 아프다"며 "집에 가서 식단 먹어야지. 운동일기 끝"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핑크색 엑스자 밴드가 돋보이는 블랙 브라톱과 검정 레깅스를 입고 근력 운동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김지우는 이미 군살 하나 삐져나오지 않는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오는 21일 막 올리는 뮤지컬 '킹키부츠'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