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유화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8.07 08:42
유화증권은 7일 이엠텍과 관련해 올해 3분기부터 이엠텍의 실적 턴어라운를 예상했다. 전자담배에서만 연간 매출 2000억원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품 매출은 향후 분기 400억원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형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엠텍이 전자담배 외에도 다양한 모멘텀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안트로젠 지분 8.1%를 보유한 2대주주로 동남아 판권을 보유했고, 지분 가치만 500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현재 시가총액 2500억원 이하에선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목표주가 상승은 전자담배 해외 수출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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