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성적 작업 중"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깨끗한 피부와 큰 눈으로 리즈 시절의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구혜선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응원해요", "작업물 궁금합니다 파이팅", "못 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난달 15일 구혜선은 안재현과 4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협의 이혼했다. 지난 해 8월 SNS를 통해 불화를 고백한지 11개월 만의 이혼이다.
이후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구혜선은 현재 음악 작업과 영화감독을 겸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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