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6주년 기념 커플사진 대방출한 사랑꾼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 2020.08.07 07:32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미초바 인스타그램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래퍼 빈지노와의 6주년을 기념했다.

미초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주년. 더 사랑해♥. 6년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여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와 미초바 커플이 6년 간 쌓아온 추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고 반려견을 품에 안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빈지노와 미초바가 함께 커플 운동화를 신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복무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빈지노가 지난 2017년 군에 입대하면서 미초바는 '곰신'(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친구)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이후 빈지노의 전역 후 미초바는 '꽃신'(남자친구의 군 전역을 끝까지 기다린 여자친구)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사랑 오래오래 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아름다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미초바는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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