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박혁권, 요리→연장 다루기까지 능수능란…"피곤한 느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06 22:14
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박혁권이 '바퀴 달린 집'의 만능 일꾼으로 활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배우 이정은, 고창석, 박혁권, 엄태구가 집주인(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 형제를 찾아왔다. 이날 '바퀴 달린 집'은 경기 남양주에 자리를 잡았다.

김희원과 대학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 절친한 박혁권은 요리에 고군분투하는 김희원과 달리 요리에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자취를 오래 했다며 능수능란한 솜씨로 수제비 반죽을 뜯으며 함께 요리했다.

이어 타프를 설치하는데 여전히 고전하는 삼 형제의 모습에 직접 나서 단숨에 타프를 설치했다. 더불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다 문제가 생기자 전동 드릴로 누전 차단기를 열어 빠르게 해결했다. 박혁권은 손님으로 초대돼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위기를 해결하며 만능 일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박혁권은 첫 식사를 끝내자마자 "오래 있으니 피곤한 느낌이다"라고 털어놔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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