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멋진 린다G 언니. '우리말 나들이' 싹쓰리 편 촬영 끝나고. 팬심으로 수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싹쓰리 무대 분장을 한 이효리와 정장을 갖춰 입은 임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눈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양쪽으로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현주는 핑크빛 메이크업을 하고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현주는 "데뷔 때부터 쭉 스타였지만 날이 갈수록 더욱 멋지게 느껴지는 이유는 자신의 삶을 다양하게 확장해나가며 아름다운 영향력을 몸소 보여주고 실천하기 때문이 아닐까요"라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싹쓰리의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은 지난 5일 방송된 '우리말 나들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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