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글라스락 셰프토스, '맥스톤 프라이팬' 출시

생활유리 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의 요리브랜드 글라스락 셰프토프가 출시한 '글라스락 셰프토프 맥스톤 프라이팬’ 자료사진./사진=삼광글라스

생활유리 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의 요리 브랜드 글라스락 셰프토프는 '글라스락 셰프토프 맥스톤 프라이팬’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구이요리에 특화된 신개념 프라이팬이다. 실제 돌과 유사한 표면을 구현한 스톤 디자인에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팬 내부에 4.0mm 두께의 고순도 알루미늄을 사용해 실제 돌과 유사한 울퉁불퉁한 바위 표면을 구현했다.

세계 3대 코팅 기술로 손꼽히는 독일의 제브론 넌스틱 코팅(Greblon Non-Stick)을 적용해 강한 코팅력을 갖춰 내구성도 높였다. 손잡이는 뜨거워지지 않는 베이크라이트 재질로 실용성을 높였다.

인덕션이 가능한 바닥면으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20cm, 24cm, 28cm의 실용적인 세 가지로 구성돼 일반 가정집은 물론 1인가구의 주방 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정가는 사이즈에 따라 2만900원~3만2900원이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 엘롯데 등 온라인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안산점 등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최대 31% 할인해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임광빈 삼광글라스 생활용품사업본부 상무는 "삼겹살, 스테이크 등 고기류 구이에 특화된 제품으로 시각적인 만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한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