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법무부가 한차례 연기됐던 검찰인사위원회를 6일 개최하면서 이르면 이날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취임 뒤 두 번째 검찰 정기인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인사에서도 형사·공판부 출신을 우대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인 '특수통' 출신 검사들이 요직에 중용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인사 이후 윤 총장의 입지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2020.8.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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