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김정은, 정무국 회의 참석…"박봉주·리병철 등 참석"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06 07:54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제7기 제4차 당 중앙위원회 정무국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봉쇄된 개성시를 특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봉주·리병철·리일환·최휘·김덕훈·박태성·김영철·김형준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과 당 중앙위원회 중요 부서 일꾼들이 참가했다.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달 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6차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연설한 지 열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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