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정무국 회의가 8월 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통신은 "국가 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따라 완전 봉쇄된 개성시의 방역 형편과 실태 보고서를 료해(파악)하고 봉쇄 지역 인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당 중앙이 특별지원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또 이와 관련해 긴급 조치들을 취할 것을 해당 부문에 지시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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