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인생사 담은 영화 8월 촬영 돌입…"11월 개봉 목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05 15:10
김호중/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김호중의 인생사가 영화에 담긴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김호중의 영화가 8월 말에 촬영을 시작한다"며 "오는 11월 개봉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는 김호중이 직접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수 음악감독이 협업한다.

앞서 소속사 측은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과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영화 '파파로티'가 실제 김호중과 은사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영화는 어떤 스토리를 선보일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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