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63명, 사망자는 58명, 완치자는 1295명(95%)이다.
현재 환자 10명이 안동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에서는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30대 여성이 경산에 있는 친척 집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여성의 생후 4개월 된 딸과 어머니, 이모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지역 확진자는 경산에서 642명이 나와 가장 많고 청도 143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6명, 안동 55명, 포항 54명, 칠곡 51명, 의성·예천 각 43명, 영천 38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등이다.
울릉군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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