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큰물(홍수)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신문은 "여러 지역에 폭우, 많은 비 경보가 내려진 데 이어 6일과 7일 사이에 대동강 유역, 예성강 유역과 금야호에 큰물주의 경보가 내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는 황주군관개관리소 노동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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