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 통닭, 프랜차이즈 가맹점 500호점 돌파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20.08.04 16:55
㈜티지와이의 치킨브랜드 ‘가마치통닭’이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경기 산본 1호점 오픈 4년만에 500호점을 돌파한 가마치통닭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사진제공=티지와이 '가마치통닭'
가마치통닭의 가마치는 ‘가마솥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라는 사투리로 서민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고, 구수함의 상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는 몸에 좋은 음식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유황먹여 키운 통닭’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닭고기의 차별화된 품질에 노력을 기울였고, 지난 2020년 1월 ‘유황 삼계탕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제 10-2073517호)를 받았다.

㈜티지와이는 충남 예산군에 대지면적 16,337㎡(4,942평), 건축면적(지하1층,지상4층) 17,766㎡ 규모의 신축 도계공장 완공을 올해 앞두고 있다. 연간 삼계 23,040,000수, 육계 24,960,000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생산 전과정 HACCP 인증으로 위생적 제품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지와이 김재곤 대표는 “유황 사료로 직접 사육한 닭고기의 도계, 가공과정을 직접 거쳐 위생적인 생산과 유통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신축 도계공장과 닭고기 가공공장이 본격화되는 2020년 겨울에는 가격경쟁력과 상품력을 더욱 높여 점주와 소비자를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마치통닭은 한마리 6500원, 두마리 12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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