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 및 정보공유 △보조기기 사례 관리 △교육, 후원 연계, 홍보, 견학 사업에 관한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신현욱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찾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보조기기센터는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수리 연계 서비스, 단기대여(체험)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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