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풍산동 거주 50대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를 격리 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과 주변지역을 방역소독 했다.
시는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공식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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