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4번째 확진자 발생…해외 입국 50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04 14:26
하남시보건소.(뉴스1 DB)© News1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하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남시는 풍산동 거주 50대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를 격리 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과 주변지역을 방역소독 했다.


시는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공식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반격 나선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측 "상상도 못해"
  2. 2 김호중 앨범 75억어치 보내놓고…"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 논란
  3. 3 "의대 증원 반대" 100일 넘게 보이콧 하다…'의사 철옹성'에 금갔다
  4. 4 김호중 구치소 식단 어떻길래…"군대보다 잘 나오네" 부글부글
  5. 5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자녀 접근금지 명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