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랭킹은 대학의 논문 수, 논문 피인용 수, 논문 피인용 비율 등을 토태로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65개국, 1176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가톨릭대는 피인용 상위 10% 논문 수 부문에서 전년 대비 세 단계 상승한 13위를 달성했으며, 생물의학·보건학 피인용 상위 10% 논문 수에서 6위, 사회과학·인문학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원종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우수 교원 채용과 교원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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