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코로나19(COVD-19) 12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서울시는 이 지역 코로나19 1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사망자는 90대 서울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를 받던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각종 모임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어르신의 경우 밀폐, 밀집, 밀접된 장소에서는 모임을 삼가고 비대면 모임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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