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실전창업교육 3기 교육생 모집 시작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 2020.08.04 16:38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예비창업자와 이종업종 창업예정자의 성공 창업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실전창업교육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슘페터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와 이종업종 창업예정자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80명이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K-startup' 홈페이지 내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실전창업교육은 아이디어개발, 비즈니스모델수립, 린스타트업 등 3단계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단계별 창업교육을 통해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평균 700만원 이내의 지원금 지원 및 20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심사 서면 평가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국민대학교는 1,2기 교육을 통해 약 2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또한 본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운영을 맡고있는 (주)슘페터의 온라인사업계획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창업가특강, 온라인 모의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디자이너의 기업로고 제공, 창업전문가 1대 1 멘토링 등 아낌없는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2020 실전창업교육 3기는 오는 21일까지 'K-startup'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학교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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