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신일전자, '용량 3㎏' 미니 의류건조기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0.08.04 14:08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공간활용도가 높은 '미니 의류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3kg 용량으로 효율적 공간 활용을 필요로 하는 1인 가구에 적합하다. 전기식 건조방식으로 베란다, 주방, 서재 등 전원만 연결되면 사용할 수 있다.

고효율 PTC히터를 적용해 강력한 열풍으로 빨래를 건조한다. UV램프를 통해 섬유 속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살균해 준다. 3중 필터를 통해 건조 중 발생하는 먼지는 물론 보풀이나 세제 찌꺼기도 걸러낸다.


기능에 따라 표준, 소량, 탈취 등 3가지 모드로 건조한다. 표준 코스는 두꺼운 의류나 많은 양의 의류를, 소량 코스는 수건이나 일반 의류를, 탈취 코스는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장마철 눅눅해진 옷을 탈취하기 좋다.

디지털 터치패널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며, 반투명 도어를 통해 작동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7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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