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셀렙샵 측은 김하늘과 함께한 20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벨티드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체인 모양 귀걸이와 골드 주얼리를 매치한 김하늘은 회베이지색 토트백을 들고 세련미 넘치는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패턴 원피스에 검정 롱재킷을 걸쳤다. 메탈릭한 실버 앵클 스트랩 샌들을 신은 김하늘은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하늘은 올해 나이 42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9월7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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