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 타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03 14:02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거인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80세)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임 회장은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해 ‘한국형 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며 일생을 헌신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전광판에 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 빈소가 안내되고 있다. 2020.8.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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