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팝스타 아델 맞아?" 45kg 감량후 달라진 모습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20.08.02 20:05
아델 SNS 캡쳐

세계적 팝가수 아델이 체중 감량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아델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언제나 당신의 예술을 통해 사랑으로 충만하게 해주신 '퀸'에게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는 아델이 '퀸'이라고 말한 비욘세의 모습을 손으로 가리키며 비욘세와 같은 상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전과 달라진 머리 스타일부터 다이어트 이후 바뀐 체형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아델은 올초 45㎏을 감량했으며, 현재도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델은 지난 2012년 사이먼 코넥키와의 사이에서 아들 안젤로를 출산했다. 이후 아델은 2017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지난해 4월 이혼을 발표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