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효리누나엄마. 애플망고 감사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희가 이효리가 보낸 애플망고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또한 광희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 '광희야, 누나다'라는 문자에 '누구세요?'라고 물은 광희는 '엄마야'라는 말에 '대박!'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효리는 '광희야 제주애플망고 보내줄게. 주소랑 이름 번호 줘'라고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광희는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프로 수발러' 역할로 이효리의 애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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