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구 수성소방서 우영인 소방장, 프로야구 시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8.01 21:26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 119구급대 우영인 소방장이 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이번 시구·시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 준 영웅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수고를 부탁하는 '고맙데이(day), 부탁한데이(day)' 행사로 삼성 구단의 제안을 대구소방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대구소방본부는 "상반기 대구를 덮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에서 지원해 준 소방공무원과 지친 소방대원들에게 쏟아지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0.8.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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