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찾은 전쟁 노병들…"당의 은정에 따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31 07:10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은 제6차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한 원로 군인들이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찾아 여가를 즐겼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우리 당은 전쟁 노병들이 온천문화의 별천지에서 마음껏 휴식하도록 은정 어린 조치를 취해주었다"라고 보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국전쟁 참전 군인들은 지난 27일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을 맞아 평양에서 열린 노병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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