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부문의 경우 올해 신규 착공된 현장들의 매출이 인식되고, 3분기부터 추가로 2개 현장의 수익인식이 이뤄지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매출과 이익의 본격적인 회복은 기착공현장들의 진행률확대 및 실행원가율이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 진행될 전망이라는 지적이다.
Home Improvement 부문의 경우 자이 입주물량이 2분기와 4분기에 집중되면서 3분기는 전분기 대비 소폭 부진하겠지만, 4분기에는 회복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말 기준 10개 이상의 주택현장이 진행되고, 내년에는 대부분의 사업장이 실행원가율로 반영될 예정이므로 2022년까지 30% 이상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가 이뤄질 전망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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