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로 결성된 싹쓰리가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첫 장면에서 이효리는 헤드셋을 끼고 옛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해변에 앉은 이효리는 데님 오버올 차림에 데님 재킷과 빨간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멋스러운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프릴 블라우스를 오버올 안에 받쳐 입었다. 바지 밑단을 롤업한 모델은 얇은 스트랩 힐을 매치해 청량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린다G 이효리, 비룡 비, 유두래곤 유재석이 뭉친 싹쓰리는 앨범과 활동 수익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것으로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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