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정위에서는 고 최숙현 선수 사건 가해자들에게 대한철인3종협회 공정위가 내린 징계에 대해 재심의한다.
앞서 대한철인3종협회는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아 결국 세상을 등지게 한 김규봉 감독과 주장 장윤정의 영구제명을, 최 선수를 괴롭혔던 또 다른 남자선배 김도환에게는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내렸지만 가해자들은 징계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2020.7.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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