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옷도 '착' 맞는 진미령 건강비결, 특별한 '쌀' 먹는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7.28 09:27
가수 진미경/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진미령이 자신의 건강과 몸매 비결을 밝혔다.

진미령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미령은 "오늘 입고 온 옷이 30년 전에 산 옷이다.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 구입한 옷이다. 몸무게를 유지하다 보니 이렇게 옷을 입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진미령은 자신의 몸매 관리법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소식을 한다"며 "저는 쌀밥을 동남아에서 먹는 안남미를 먹는다. 밥도 반 공기 정도만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미령은 자주 하는 운동으로 '스쿼트'와 '윗몸 일으키기'를 꼽았다.

그는 "운동은 매일 하지는 않지만, 습관적으로 스쿼트를 30번씩 3세트 정도 한다. 그리고 윗몸 일으키기는 한 번 앉으면 100개를 한다. 많이 힘들지만 옷을 입었을 때 만족을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하게 된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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